빼빼로 데이에 대한 작은 단상

2008/11/10 23:05
  내가 나이를 이만큼 먹고도 아직 빼빼로 주고받는 중학생들에 대해 열폭한다는 사실이 스스로도 상당히 웃기지 않는 바 아니다. 병신도 아니고. 사실, 빼빼로 보다는 빼빼로를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 부럽다. 단지 그뿐이다.

  왠만해서는 이런 포스팅 안 하는데, 목감기 때문에 홀스 사러 들린 GS25에서 잔뜩 꾸민 빼빼로를 2만 원 넘는 가격으로 파는 걸 보고, 또한 그걸 사는 사람들 보고 또한 열폭. 나는 2만 원이 아까워서 카스도 못 사고 있는데. 이런 돈지랄이 있나. 그럴 돈이 있으면 차라리 빼빼로와 달리 반복해서 사용이 가능한 오나홀을 사라.

  그건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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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빼로에 대한 내성은 애갤<<<<<<면갤<<리갤 순인 듯.


  결론: 가래떡은 어디서 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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