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저에겐 그런 고민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겉에서 제 블로그가 대체 어떻게 비춰질까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가 됩니다.
아주 참신하고 유용한 정보로만 가득한것도 아니고, 그냥 잡다하게 이것저것 긁어모아놓은 블로그잖습니까. 적절히 개념글 몇개 쓰고 대부분 뻘글, 저질스러운 글들로 채워나가고 있다는 느낌이 심하게 들었습니다. 특히 요즘 미연시 리뷰를 쓰면서 그런 느낌이 더 듭니다. 애초에 미연시가 막장이고, 리뷰를 쓴다는 것도 결국 그 막장행렬에 동참한다는 의미니까요. 아주 깔끔한 문체로 딱딱 정리된 리뷰를 쓸만한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 현재의 제 블로그는 말 그대로 "배출"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물로 가득해요.
너무 딱딱해 보이는건 싫었습니다. 어차피 제 머릿속에 든게 없기에 그렇게 가식으로 가득한 블로그를 운영해 나갈수도 없는 노릇이었구요. 올블로그의 티스토리/태터툴즈 블로그들을 보다가 막 화내고 그러다가 한마디로 막장스러운 이글루스 블로그들을 보면 머릿속이 텅 비면서 피식 웃음이 나오잖습니까. 그렇게 방문자들을 웃길 수 있는 블로그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이글루스化 프로젝트도.. 진행중일겁니다. 아마도.
그렇게 하다보니 스스로 자괴감도 들고, 주변 시선도 신경쓰이고. 어떤 분은 저더러 미연시 매니아 뭐 이렇게까지 부르시고. 사실 아니거든요(..) 자막을 만들기 전, 스쿨데이즈라는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때문에 어찌어찌 시작한게 미연시고.. 그냥 하나하나 해나가는 것일뿐. 이러다가 오타쿠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제 본질은 그게 아니거든요.
이제 자중좀 하려고 합니다. 그 때문에 많은 포스트들을 오늘 비공개처리했고.. 블로그의 이미지란게 참 사람 골치아프게 하네요. 지인이 제 블로그를 봤을 때 창피하다는 생각 들지 않도록만 해야겠습니다. 그게 정답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 하지만 라퓨시안=안경 미소녀 여고생 공식은 만년떡밥으로 우려먹을겁니다.
아주 참신하고 유용한 정보로만 가득한것도 아니고, 그냥 잡다하게 이것저것 긁어모아놓은 블로그잖습니까. 적절히 개념글 몇개 쓰고 대부분 뻘글, 저질스러운 글들로 채워나가고 있다는 느낌이 심하게 들었습니다. 특히 요즘 미연시 리뷰를 쓰면서 그런 느낌이 더 듭니다. 애초에 미연시가 막장이고, 리뷰를 쓴다는 것도 결국 그 막장행렬에 동참한다는 의미니까요. 아주 깔끔한 문체로 딱딱 정리된 리뷰를 쓸만한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고, 현재의 제 블로그는 말 그대로 "배출"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물로 가득해요.
너무 딱딱해 보이는건 싫었습니다. 어차피 제 머릿속에 든게 없기에 그렇게 가식으로 가득한 블로그를 운영해 나갈수도 없는 노릇이었구요. 올블로그의 티스토리/태터툴즈 블로그들을 보다가 막 화내고 그러다가 한마디로 막장스러운 이글루스 블로그들을 보면 머릿속이 텅 비면서 피식 웃음이 나오잖습니까. 그렇게 방문자들을 웃길 수 있는 블로그들이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블로그의 이글루스化 프로젝트도.. 진행중일겁니다. 아마도.
그렇게 하다보니 스스로 자괴감도 들고, 주변 시선도 신경쓰이고. 어떤 분은 저더러 미연시 매니아 뭐 이렇게까지 부르시고. 사실 아니거든요(..) 자막을 만들기 전, 스쿨데이즈라는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때문에 어찌어찌 시작한게 미연시고.. 그냥 하나하나 해나가는 것일뿐. 이러다가 오타쿠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여간 제 본질은 그게 아니거든요.
이제 자중좀 하려고 합니다. 그 때문에 많은 포스트들을 오늘 비공개처리했고.. 블로그의 이미지란게 참 사람 골치아프게 하네요. 지인이 제 블로그를 봤을 때 창피하다는 생각 들지 않도록만 해야겠습니다. 그게 정답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 하지만 라퓨시안=안경 미소녀 여고생 공식은 만년떡밥으로 우려먹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