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즈음, PSP용 게임인 "몬스터 헌터 포터블 2"의 한글 패치가 나왔습니다. 이 한글패치는 유저들이 팀을 이루고 제작한 것으로서, 공개 전에 누가 빼돌려서 맘대로 공개한 일도 있었고 법적 문제에 휘말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많았습니다만 결국은 별탈없이 공개된 모양입니다.
문제는 그 때부터죠. 이 한글패치라는게, "커스텀 펌웨어"라는 PSP용 사제 OS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겁니다. 커스텀펌웨어를 쓰면 PSP의 기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공짜로 불법 복사본 PSP게임을 즐기기 위해" 커스텀펌웨어를 쓰지요. 정품 유저들은 저 커스텀펌웨어를 쓰지 않는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그런데, 이 한패를 정품유저는 못 쓰고 불법 OS 유저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분통이 터지는거지요. 이제까지 뭘 위해서 정품을 고집해왔냐? 돈주고 게임산 우리들은 뭐냐? 뭐 이런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몬헌 개발측에선 한글로 번역해서 정식으로 발매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고 말입니다. 어떻게 봐도 정품유저들만 엿 먹은거예요. "돈 주고 게임 사면 손해다"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상황이지요. 결국 손피기(http://easypsp.ohpy.com)나 루리웹 몬헌 게시판(http://ruliweb.empas.com/ruliboard/list.htm?main=monster&table=gr_mons_p2)은 한패에 관련한 모든 언급을 금지시켰습니다.
PSP의 경우, 이렇게 정품을 쓰면 손해본다는 생각이 심하게 듭니다. 저도 정품 유저이지만, 소니에 불만이 엄청 많은게 20만원짜리 기계 팔아놓곤 정품 펌웨어는 그 성능을 100% 사용하게 해주지 못하니 답답하죠. 정품 펌웨어가 커스텀 펌웨어보다 잘난 점은 전혀 없습니다. 전혀요. 커스텀 펌웨어처럼 화면 커스터마이징도 불가능하고, 부팅화면도 못 바꾸고, 스크린샷도 못 찍고, 한글패치도 불가능하고, 게다가 로딩 시간도 커펌에 비해 무지 깁니다. 커스텀 펌웨어에서 ISO로 게임을 돌리면 정펌보다 훨씬 빠르게 게임을 돌릴 수 있습니다. 몬스터 헌터나 디맥2같은 경우 로딩이 많으면 정말 짜증나죠. 하기야, 모든 게임이 다 그렇겠지만. 지난번 디맥 2 포터블이 나왔던 때, 정품을 구입했던 사람들보다 하루 먼저 불법 카피본이 돌아다니는 바람에 커펌 유저들은 먼저 디맥 2 포터블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말이 되냐고요.
소니측은 정품 펌웨어를 계속 업데이트 해주긴 하는데, 그 내용을 보면 항상 보안패치입니다. 기능의 추가가 없어요. 지난번에 동영상 해상도 제한 풀어준게 간만의 쓸만한 기능패치였다고나 할까요. 펌웨어를 올려봤자 전혀 메리트가 없는거죠.
정품 쓰는건 바보다. 이런 생각을 가끔 합니다. 불법 사용자들은 너무 많은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돈을 내는 것도 아니면서 정품 사용자가 하는 건 다 하고. 꼭 PSP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그렇죠. 사서 쓰는 프로그램이랑 불법으로 다운받아서 쓰는 프로그램이랑 다른점 있습니까? DVD사서 보는거랑 DVD립 다운받아 보는거랑 화질차이 있나요? 음반 사서 립뜨는거랑 MP3파일 다운받는거랑 음질차이 있을까요? 정품 유저들은 불법 사용자에 비해 어떤 이점도 더 누리지 못한 채 돈 낼건 다 냅니다.
지금 세상에 정품 유저에게 어떤 메리트가 주어질까요. 없다고 봅니다. 그 자부심은 있겠죠. 하지만 불법 이용자들을 보고 있자면 역시 손해라는 생각이 안 드는건 아닙니다.
불법 이용자들에게 패널티를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애초에 누가 불법사용자인줄 알고 패널티를 줘.. 하지만 그런 시스템마저 없다면 불법 사용자는 늘어만 갈 것 같습니다. 정품을 쓰는 것에 특별한 이점이 없고, 불법복사본을 쓰는 것에 별 손해가 없다면 누가 정품을 쓰겠냐고요.
불법 이용자들에게 패널티를 주지 못하겠다면, 정품 사용자에게 훨씬 많은 혜택을 주는게 맞는거죠. 아닌가요? 돈주고 당신들 먹여 살리는건 우린데 왜 당신들은 우리를 무시하는거지?
이런 무개념을 지구상에서 제거하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문제는 그 때부터죠. 이 한글패치라는게, "커스텀 펌웨어"라는 PSP용 사제 OS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겁니다. 커스텀펌웨어를 쓰면 PSP의 기능을 최대로 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공짜로 불법 복사본 PSP게임을 즐기기 위해" 커스텀펌웨어를 쓰지요. 정품 유저들은 저 커스텀펌웨어를 쓰지 않는 사람들을 일컫습니다. 그런데, 이 한패를 정품유저는 못 쓰고 불법 OS 유저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분통이 터지는거지요. 이제까지 뭘 위해서 정품을 고집해왔냐? 돈주고 게임산 우리들은 뭐냐? 뭐 이런 얘기들이 나왔습니다. 몬헌 개발측에선 한글로 번역해서 정식으로 발매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고 말입니다. 어떻게 봐도 정품유저들만 엿 먹은거예요. "돈 주고 게임 사면 손해다"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상황이지요. 결국 손피기(http://easypsp.ohpy.com)나 루리웹 몬헌 게시판(http://ruliweb.empas.com/ruliboard/list.htm?main=monster&table=gr_mons_p2)은 한패에 관련한 모든 언급을 금지시켰습니다.
PSP의 경우, 이렇게 정품을 쓰면 손해본다는 생각이 심하게 듭니다. 저도 정품 유저이지만, 소니에 불만이 엄청 많은게 20만원짜리 기계 팔아놓곤 정품 펌웨어는 그 성능을 100% 사용하게 해주지 못하니 답답하죠. 정품 펌웨어가 커스텀 펌웨어보다 잘난 점은 전혀 없습니다. 전혀요. 커스텀 펌웨어처럼 화면 커스터마이징도 불가능하고, 부팅화면도 못 바꾸고, 스크린샷도 못 찍고, 한글패치도 불가능하고, 게다가 로딩 시간도 커펌에 비해 무지 깁니다. 커스텀 펌웨어에서 ISO로 게임을 돌리면 정펌보다 훨씬 빠르게 게임을 돌릴 수 있습니다. 몬스터 헌터나 디맥2같은 경우 로딩이 많으면 정말 짜증나죠. 하기야, 모든 게임이 다 그렇겠지만. 지난번 디맥 2 포터블이 나왔던 때, 정품을 구입했던 사람들보다 하루 먼저 불법 카피본이 돌아다니는 바람에 커펌 유저들은 먼저 디맥 2 포터블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말이 되냐고요.
소니측은 정품 펌웨어를 계속 업데이트 해주긴 하는데, 그 내용을 보면 항상 보안패치입니다. 기능의 추가가 없어요. 지난번에 동영상 해상도 제한 풀어준게 간만의 쓸만한 기능패치였다고나 할까요. 펌웨어를 올려봤자 전혀 메리트가 없는거죠.
정품 쓰는건 바보다. 이런 생각을 가끔 합니다. 불법 사용자들은 너무 많은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돈을 내는 것도 아니면서 정품 사용자가 하는 건 다 하고. 꼭 PSP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그렇죠. 사서 쓰는 프로그램이랑 불법으로 다운받아서 쓰는 프로그램이랑 다른점 있습니까? DVD사서 보는거랑 DVD립 다운받아 보는거랑 화질차이 있나요? 음반 사서 립뜨는거랑 MP3파일 다운받는거랑 음질차이 있을까요? 정품 유저들은 불법 사용자에 비해 어떤 이점도 더 누리지 못한 채 돈 낼건 다 냅니다.
지금 세상에 정품 유저에게 어떤 메리트가 주어질까요. 없다고 봅니다. 그 자부심은 있겠죠. 하지만 불법 이용자들을 보고 있자면 역시 손해라는 생각이 안 드는건 아닙니다.
불법 이용자들에게 패널티를 부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애초에 누가 불법사용자인줄 알고 패널티를 줘.. 하지만 그런 시스템마저 없다면 불법 사용자는 늘어만 갈 것 같습니다. 정품을 쓰는 것에 특별한 이점이 없고, 불법복사본을 쓰는 것에 별 손해가 없다면 누가 정품을 쓰겠냐고요.
불법 이용자들에게 패널티를 주지 못하겠다면, 정품 사용자에게 훨씬 많은 혜택을 주는게 맞는거죠. 아닌가요? 돈주고 당신들 먹여 살리는건 우린데 왜 당신들은 우리를 무시하는거지?
이런 무개념을 지구상에서 제거하기 위해서라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