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Max Portable 2 구입!!

2007/04/2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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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드디어 어제 집으로 도착한 디맥 포터블 2입니다. 이번에 힘써준 Y군, 고마워. 난 님밖엔 없어여 ㅠㅠ

  여하간 플레이해봤습니다. 대체 몇주를 기다린거냐. 몬헌2 UMD는 던져버리고 PSP에 삽입. 이미 Sunset Rider 데모판(5키)로 몇번을 반복해가며 연습한 저이기에 시작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몇게임 해보고...

  "이거 물건이다"

  일단 게임 자체도 재밌지만, 부가적 요소들이 너무 찬란해서.. 놀랐습니다. 오리지널 곡들을 즐기는 재미가 이렇게 대단할줄은.. 물론 디제이맥스 온라인도 여러번 플레이했지만 캔뮤직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디맥은 잘 못하겠더라구요. 그치만 PSP에는 또다른 쾌감이 있습니다. 버튼을 다다다다 눌러가면서 플레이하니.. 몬헌2 따위에선 느끼지 못했던 재미.

  몬헌2는 대체 왜 그리 인기가 많은지 솔직히 잘 모르겠더군요. 제 컨트롤이 뭐같아서 그럴겁니다만.. 보스몹은 드럽게 안죽고 피해도 맞고 뭐 이런 상황이니.. 게다가 맵 하나 움직일때마다 로딩에 로딩. 이거 정말 짜증나거든요. iso를 떠서 커펌으로 돌리면 좀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어쨌든 개인이 UMD사서 iso 떠서 혼자 쓰는 것이므로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몬헌은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었는데.. 디맥 2는 재미있습니다. 노래들도 정말 수준 높고 말이죠.

  아직 6키는 좀 무리고, 현재 4,5키를 플레이중인데 4키는 x4, 5키는 x3으로 놓고 하면 적당히 스릴있더군요. 4키는 올콤보 가능하고 5키도 낮은 레벨일경우 올콤보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아직은 역시 실력부족입니다. 캐릭터나 얼른 얻어야겠는데 Xtreme Challenge는 자꾸 실패하네요.

  그보다 부차적 요소들. OST나 뮤직비디오, 정말 대단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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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의 경우 CD 3개를 돌려가면서 플레이가 가능한데 왜 궂이 각 CD별로 노래를 나눠놓은건지 모르겠군요. 리모콘으로 컨트롤 가능하다곤 하나 없으니 GG. 하지만 길 걸으면서 OST듣는 즐거움이 대단합니다. 노래들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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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비디오. 이게 또 물건이라.. 솔직히 게임중에 나오는 뮤비는 제대로 보지 못합니다. 거기에 신경쓸 시간이 어딨니.. 그치만 이렇게 감상하니 좋네요.

  하루 플레이해보고 맘에 든 곡들을 죽 뽑아보자면(레벨 관계 없음)

A Lie
설레임
Byebye Love
Get Out
Rocka-a-doodle-doo
seeker
태권부리
My Alias
Smoky Quartz
  위 곡들이 플레이 할 때 적당히 재미있고 또 뮤비도 노래도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좋아하는 노래는 빨간색으로 표시해놨어요.

  이제 무선공유기 사야겠습니다 -_- 온라인에서 붙어보고 싶은 욕구가 막 샘솟는군요. 그럼 전 다시 디맥2 홀릭 모드로 들어갑니다.


  (그보다 커펌이 나와줘야 스샷을 찍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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